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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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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독거노인 연탄지원 봉사활동 |
황토나라 |
12-11 16:11 |
7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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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11월 24일 오후 3시 인천 도원동 일대에서
‘연탄지원 봉사활동’을 펼쳐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채비를 도왔다.
▲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본교 봉사단이 11월 24일 오후 도원동 일대에서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할 연탄을 싣고 있다.
교무위원과 교직원, 학생 등으로 구성된 인하대 봉사단 100여명은 연탄은행과 연계하여 7,200장(360만원
상당)의 연탄을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했다.
▲ 이본수(왼쪽 첫번째) 총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
단원들이 추위마저 잊은 채 동네 골목골목을 찾아 연탄을 나르고 있다
우리 대학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연탄지원
활동 후 남은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하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볼 계획이다.
이본수 총장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덜 춥게 겨울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랑과 봉사라는 가치가 진정 우리 모두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임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연탄 배달을 마친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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